이제 벌써 8월이다. 올초부터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이제 끝이 보인다. 올해가 지나면 아마 거의 완성되지 않을까?😋 지금까지 얼마나 허술하게 했는지 깨닫고 완성도를 올리는데 여념이 없다. 왜 휴가 내고도 개발하는지 알 것 같다.

내가 하나 하나 다 만든만큼 이 시스템이 현재 나의 수준 그 자체라고 봐도 되니까. 이제 끝이 보이는 만큼 책임감이랄까. 상당하다.😐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지치긴 한다. 앞으로 점점 중요한 것은. 빡빡한 일정, 부담감을 잘 이겨내는 방법일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