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엔 작년 회고지요.

정말 시간이 금방 간다. 나이가 50이 되면은 정말 눈 깜빡하면 1년이 지나갈 것 같은데. 작년 한 해는 개발자의 삶을 아주 충실하게 살았다. 머리가 돌아가는 시간의 80% 이상을 투자했겠다. (그래서 시간이 짧은가?) 재미도 있지만 점점 짜증도 많아지는 것 같다.😡 모르는 게 줄기는 커녕 더 많아졌다.🥲

오늘은 처음으로 면접관으로 면접을 본 날이다. 확실히 대기업보다 좋은 경험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오늘은 글이 차암 안 써진다. 억지로 쓰는 것도 영 아닌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