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제목 없이, 주제 없이 막 쓰련다 😆
상당히 빡시던 eks 환경 세팅도 이젠 좀 할만하다 ㅋ.ㅋ 노하우를 일단 생각나는대로 정리해서 dev 카테고리 신설하고 올려볼거고
우한 폐렴이 대한민국을 강타하여 하루 4시간을 제외하면 항상 마스크 착용 상태다 😷 뻔한 얘기는 집어넣고… 카톡창 캡처된 이미지를 보니 마스크 10억 어치 단가가 1500원 정도였다. 일단 단가가 꽤 오른 것 같고, 이걸 중국에서 하면 원가 3000 원 쳐도 30% 마진을 엄청 빠르게 볼 수 있을 것 같다. 장사에 대해선 초보여서 확신은 없으나 분명 기회로 보인다. ‘부자는 위기에서 탄생한다는 것’은 볼수록 맞는 말인 것 같다.
멘탈 관리, 체력 관리 둘 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. 어려운 시기일수록 부자는 못되더라도 내실은 키워야된다. 이렇게 글을 막 쓰다보면 생각 외로 멘탈 케어 효과가 크다. 진짜 이건 의식적으로 인지해야해 요즘 유쾌함이 없어지고 있고 욕이 늘고 있는 걸 감지함…😔
이젠 부모님도 나도 나이가 늘어가는게 보인다. 사람의 몸으로 사는게 참 짧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. 그 시간 동안 기왕이면 유쾌하고 되도록 사랑하며 사는게 효율이(?) 좋다 😛 요즘 잘 나가는 iu, 박효신 보면 최근 사랑이란 표현을 자주 쓰는 것 같다. 트렌드에 맞게 살아보자고 ㅋㅋ.
버스에서 어떤 아저씨가 한 말인데, 이 나라는 중국 눈치보느라 우한 폐렴을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부르는데 호부호형 못하는 홍길동이냐고. 듣는데 좀 재미있었고(ㅋㅋ) 꽤 정확한 말인 것 같다. 하지만 중국 자본력이 워낙 쌔서 어느 나라건 단체든 중국 눈치를 안 보는데가 없으니 굳이 분노할 일은 아닌 것 같다.
연말정산 결과를 보니 내 총급여가 이정도였어? 하고 1차로 놀랐고 지출이 이렇게 많아? 하고 2차로 놀랐다 😂 난 진짜 치킨 사먹는거 말고는 금욕주의 생활이라고 자부하는데 그래봐야 별 의미도 없는 것 같고 이젠 빗장을 풀어야 하나 싶다 ㅋㅋ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