깨달은 것

요즘 자영업자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데 듣다보면 회사는 동물원이고 회사 밖은 야생이라는 체감이 온다. 회사에서 느낀 어려움은 일도 아니라고 생각이 바뀌니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지 않는다. 😏 하지만 결국 내 스스로 살림을 꾸릴 날이 올 것이고 이를 너무 고통스럽게 두렵게 받아들이지 좋겠다.

어려운 것

요즘은 분석 업무에 욕심이 좀 없어졌고 data engineer로 일하는 게 좋아보인다… 올해 업무에 당장 필요한 engineering skill을 무자비하게 익히다보니 점점 그런 생각이 든다. 시대적으로 점점 auto-ml이 더 성행할 것이고 data scientist의 effort가 적은 xDeepFm과 같은 모델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.

발성 학원도 생각보다 큰 effort를 요구해서 어렵다. 😓 이게 습관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많이 써야만 한다. 정말 쉬운 건 하나도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