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은 회사에서 상품 profile을 만들고 이를 고객 profile에 활용하는 일을 하고 있다. 검색 엔진에서 transaction을 가지고 page ranking을 매기는 것처럼 유저별로 정밀하게 상품의 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된다.
생각이 빨라야 한다.
요즘 드는 생각인데 회사 생활은 별로 대단한 게 아니고 올해 목표를 향해 똑바로 매일 한걸음씩 가는 것이다. 여기서 필요한 건 몸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보다는 생각의 속도가 빨라져야 야근 없이 회사 일과를 마칠 수 있다.
개인시간
주식에서 외인, 기관이 중요하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듣는데 정말로 그런가를 검증해보고자 기관 매매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. 잠깐 분석 코드를 짜봤는데 어떻게하면 과학적인 테스트가 될지 아직 감이 잘 안 온다. 좋은 내용이 나오면 github에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.
달빛조각사란 게임 홍보 카톡이 왔길래 아무 생각없이 사전예약 했었는데 막상 오픈 때 다운 받아보니 생각 외로 재밌다. 자기 전에 잠깐 할랬더니 4시여서 요즘 일과가 피곤해졌다. ㅋㅋ
데이터사이언스 인강은 일요일에 듣기로 하자 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