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rose.io 연동은 매우 간단하다. 그냥 github 인증만 해주면 들어가서 바로 편집 가능하다. 약간의 편의성을 위해 _config.yml 내용만 추가하면 끝이다. 좋다. 편ㅡㅡ안 😁
근데 문제는 모바일 글 작성이 안되는 것 같다… iphoneXS - firefox 환경에서 한글 타이핑시 자소 분리 현상이 나오고 있다.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 요즘 개발 문제는 너무 deep하게 보고 싶지가 않다.😂 그냥 데스크탑으로 잘 쓰지 뭐~
prose.io 연동은 매우 간단하다. 그냥 github 인증만 해주면 들어가서 바로 편집 가능하다. 약간의 편의성을 위해 _config.yml 내용만 추가하면 끝이다. 좋다. 편ㅡㅡ안 😁
근데 문제는 모바일 글 작성이 안되는 것 같다… iphoneXS - firefox 환경에서 한글 타이핑시 자소 분리 현상이 나오고 있다.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 요즘 개발 문제는 너무 deep하게 보고 싶지가 않다.😂 그냥 데스크탑으로 잘 쓰지 뭐~
원래 블로그의 취지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정리하는 것이었으나 요즘은 하소연이 하고 싶은지 의식의 흐름대로 쓰게 되는구나.
드디어 추천/검색 플랫폼 개발 환경이 최종적으로 on premise k8s로 결정됐다. 이제 k8s 설치 업무마저 추가됐다. 일단 노후 장비 2대를 받았다. 그조차 2주를 기다려서…😂 연습 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(이하 ncp)에서 크레딧을 받고 여러번 테스트를 해봤다.
테스트 해보니 먼저 제일 크게 느낀 점은 ncp가 괜히 싼 게 아니다! aws가 비싼 건 이유가 있다! 이건 말이 필요 없고 무료 크래딧으로 15분만 써봐도 느낌이 온다.
또 aks나 eks 같은 managed k8s 서비스가 엄청 편리하다는 걸 진심으로 느낀다. cluster가 생각보다 많은 걸 물고 있기 때문에 설치시 생각할 게 많다. 그리고 일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죽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 정말 막막하다.
주요 lesson learnt은 1. kubeadm
보다 kubespray
가 훨씬 쓰기 좋다는 점. 그리고 2. HA cluster 구성을 위해선 cluster 내부에도 load balancer 및 networking 설정이 필요하다. 이를 위해 haproxy + keepalived
를 쓴다는 점. 3. vip를 통해 물리 장비가 복수의 또는 고정된 ip를 만들 수 있다는 것. 아마 ec2 public ip도 이런 방식인 것 같다.
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설치하고 dns 등록하고 최종적으로 동작 확인까지 하는데 이번주면 끝나지 않을까 싶다.
머리가 잘 안 돈다… 왠지 멍한 것 같고 눈을 떠도 제대로 못 보고 좋은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. 답답하구만.
그래도 마음은 편하고 시간은 잘~~ 가다보니 정신 차리고 보니 10년이 훌쩍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.
loooose해지지 않으려고 시장 동향도 보고 슈카형도 보고 내 계좌도 보고 무한도전도 보고 아프리카tv도 보고 노래도 듣고 홈트레이닝도 하고 … 생각해보니 이제 modeling과 수학은 전혀 생각도 안하네;;;
다음번엔 글 쓰기 도구http://prose.io/하고 검색 기능 algolia를 blog에 적용해보자. 쿠버네티스 관련 글도… ncp 관련 글도.. 생각은 해보자.